비추미여성대상 4인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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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제11회 비추미여성대상 수상자가 28일 발표됐다. 부문별 수상자는 ▶해리상(여성 지위 향상 및 권익 신장 부문)=이윤자(83) 전국주부교실중앙회 명예회장▶달리상(문화·언론 및 사회 공익 부문)=성선경(72) 사회적기업 동천 원장▶별리상(교육 및 연구개발 부문)=박인숙(62)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선천성 심장병 센터장▶특별상=김혜정(65) 경희대 혜정박물관장이다.

시상식은 다음 달 28일 서울 태평로 삼성생명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상금은 각 부문별로 3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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