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수도권 전세난 속 틈새지역 김포, 한강신도시 쌍용예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지난 7월 올림픽대로와 한강신도시를 연결하는 김포한강로가 개통된 이후 여의도까지는 20분, 강남까지는 40분대 이내로 출퇴근 시간이 '확' 줄었다. 여기에 최근 강남발 전세난이 강서, 고양, 일산 일대까지 확대되면서 이 지역 거주자들이 저렴한 가격의 새 집을 찾아 김포한강신도시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경인아라뱃길 개통이 임박하고 지난달 김포도시철도 전 구간을 지하화하는 김포공항(5호선,9호선) 환승안이 확정되는 등 호재가 이어지면서 입주율과 계약률이 동반상승하고 있다고 현지 부동산은 전했다.

현재 강서나 고양 쪽에서는 전용면적 85㎡ 아파트 전세가 2억~2억5000만원 정도지만 쌍용예가 1억1,000~1억5000만원 정도로 상대적으로 저렴해 전세문의가 많으며, 3.3㎡당 9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도 분양 호조에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입주지정기간내 95%에 달하는 높은 입주율과 강서권, 일산권 등의 이전수요의 영향으로 일부타입에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으며, 분양가는 3억1천만원부터 3억2천만원대 까지이다.

김포한강신도시 쌍용예가는 수변조망과 서울로 연계되는 다양한 교통 여건을 갖춘 매머드급 아파트 단지다.

쌍용예가는 서울과 한강신도시를 연결하는 주요 도로인 48번 국도와 김포우회도로가 단지와 바로 연결돼 있으며 김포한강로 한강신도시IC는 단지에서 불과 2~3km 정도 떨어져 있어 여의도까지 20분, 강남까지는 40분이면 갈 수 있다


김포시도시개발공사가 직접 시행하는 일반분양 아파트로 쌍용건설과 한화건설, 계룡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21층 아파트 19개동으로 1474가구 모두 전용면적 85㎡ 이하 평형으로 구성됐다.

쌍용예가는 일조량과 개방감을 극대화한 4베이 평면 등을 도입해 소비자의 생활감과 공간감을 더욱 극대화했다. 김포 수로와 중심상업시설, 생태공원과 인접해 있어 한강신도시내 좋은 입지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 분양문의 : 031) 996-5091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