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비싼 치료제 쓴 척 … 병원 24억 부당이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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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상은(한나라당) 의원은 지난 3년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값싼 재료를 사용하고도 고가 제품을 사용한 것처럼 청구했다 적발된 병원·약국에서 환수된 금액이 24억6531억원에 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중 대학병원은 서울아산병원·세종병원·강북삼성병원·가톨릭대성모병원·고려대의대 부속병원·삼성서울병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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