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형지 최병오 회장 단국대에 강의실 기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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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9면

한국의류산업협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의류기업 형지 최병오(사진) 회장은 20일 단국대에 자신의 이름을 딴 강의실을 기증했다.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장호성 단국대 총장과 김학준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동대문시장 상인 출신인 최 회장은 2008년 단국대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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