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부작용 없는 시대 ‘투시임플란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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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시술 건수가 매년 증가하면서 그에 따른 피해 사례도 늘어나는 추세다. 한국소비자원은 15일 “임플란트 상담 건수가 2008년 487건, 2009년 488건, 2010년 917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부작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임플란트 시술은 한해 50만 건이 진행되고 있으며 그중 10%가 부작용으로 시술 실패를 겪고 있다. 부작용의 원인으로는 임플란트 주위염, 유착실패, 신경 손상 등 대부분 의사의 숙련도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

임플란트 실패의 주요 원인은 임플란트 식립 시 치조골 내부의 복잡한 환경을 육안으로 볼 수 없어 계획했던 이상적인 위치에 식립하기 어렵다는 데 있다.

또한 임플란트가 대중화 되면서 임플란트 가격이 저렴해지다보니 소비자들도 치과의사의 임플란트 시술경력 보다 이른바 ‘임플란트 저렴한곳’으로 몰려드는 것도 부작용을 높이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즉 ‘임플란트 저렴한곳’이 곧 ‘임플란트 잘하는곳’이라는 등식이 일반화되고 있어 임플란트 가격을
우선시 하여 치과를 선택하는 경향에 치과계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떠오르고 있는 투시임플란트는 임플란트 부작용을 해소하고 대중들의 치과 선택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투시임플란트는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치조골 내부의 해부학적 구조를 의사가 투시영상으로 직접 보면서 시술할 수 있기 때문에 부작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드림레이 관계자는 “투시임플란트는 구강내부를 정확히 바라보며 수술하는데다 수술 중간에 실시간으로 찍을 수 없던 방사선사진을 동영상으로 보는 수술법으로 안전성과 정확성 면에서 두루 우수하다”고 밝혔다.

김현종 치과 전문의는 “안전하고 정확하게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조금의 잇몸 절개로도 안에 있는 뼈의 위치를 알 수가 있기 때문에 그만큼 수술의 폭이 좁아져서 나중에 수술 후에 붓거나 아프거나 이런 것들을 미연에 상당수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투시임플란트는 임상경험과 전문지식을 충분히 보유한 임플란트 전문치과를 선택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치과 선택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치과투시장비는 국내 기술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식약청 허가와 대한민국기술대상 및 세계일류상품, 신기술 등 국내최고권위의 상을 수상하며 안정성과 효용성이 입증된 임플란트 수술 전용장비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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