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아산시 공무원 농촌일손돕기 참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아산시 1200명의 공무원이 농촌현장 일손돕기(연2회 봄, 가을)에 나선다. 이에 시 산하 전 직원은 의무적으로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벼베기를 비롯해 배 수학 등 고령화로 인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게 된다. 또한 시는 일손돕기 내실화와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부서별 분담지역 지정운영하고 경찰서와 군부대, 대학교 및 중고등학교, 기업체 등과 연계해 범시민운동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