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금융상품] BC 녹색생활 ‘그린카드’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7면

BC카드는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녹색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그린카드를 발급 중이다. 얼마 전 이명박 대통령도 IBK기업은행 본사 영업점을 방문해 가입한 카드로, 사용실적에 따른 포인트가 에코머니(EcoMoney)로 적립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 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들은 10월 21일까지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는 ‘녹 & 락’ 페스티벌의 혜택도 주어진다. 경품은 ▶하이브리드 중형 승용차(K5) 1명 ▶지펠 홈바형 냉장고 5명 ▶삼성 32인치 LED TV 5명 ▶삼천리 자전거 22 루시아 100명 등이다.

 그린카드는 가정에서 전기·수도·가스 사용을 줄일 때 연간 최대 7만 포인트가 적립되고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참여 기업에서 환경마크 부착 제품 구매 시 최대 5%의 포인트가 에코머니로 쌓인다. 연회비는 평생 면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