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금융상품] 차티스 ‘명품치매보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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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홈 어슈어런스의 한국지사인 차티스가 업계 최초로 치매 간병비를 5000만원 보장하는 보험상품을 내놓았다.

60세 남자 기준으로 월 9820원의 보험료를 내면 5000만원을 보장 받고, 치매 간병인을 고용할 경우 1회 3만원씩 연 5회까지 추가 지원을 받는다. 또 골절 최고 300만원, 화상 최고 150만원, 장기 및 뇌 손상 90만원 등의 사고도 보상 받을 수 있다.

 당뇨나 고혈압이 있어도 상담 후 가입이 가능하며, 별도 선택 계약으로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 진단비, 인공관절 수술비 등 다양한 노년 보장 설계를 곁들일 수 있다. 50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90세까지 보장 받는다. 부부가 함께 가입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화(080-6070-305) 상담만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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