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아시아선수권 결선 남자 농구…우즈베키스탄에 49점 차 대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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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남자농구대표팀이 19일 중국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26회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 결선리그 E조 1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106-57로 크게 이겼다. 한국은 3점 슛 19개를 성공시키며 순조롭게 공격을 풀어갔다. 슈터 문태종(36·전자랜드)이 20분 동안 뛰면서 3점 슛 5개를 포함해 21점을 올렸다. 조성민(28·KT)은 20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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