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신임 부사장 길환영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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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KBS는 9일 길환영(57·사진) 콘텐츠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길환영 부사장은 공채 8기로 KBS에 입사해 파리 주재 PD특파원과 대전방송 총국장 등을 거쳐 2009년부터 TV제작본부장과 콘텐츠본부장을 맡아왔다.

KBS는 “조직의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부사장 인사를 단행했으며, 경영 효율화를 위해 현재 2명인 부사장을 1명으로 줄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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