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2 스트레스 테스트. 오늘부터 접수 시작

중앙일보

입력

본지를 통해 소개한 〈디아블로 2〉 2차 베타테스트 '스트레스 테스트'의 참가 접수가 오늘 새벽부터 시작되어 7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2차 베타테스트는 총 10만명의 유저들이 참가하여 배틀넷 서버의 부하와 게임 내의 여러 버그를 잡는 단계이다. 1차 베타테스트와는 달리 별도의 시디를 발송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사이트에서 게임을 다운받아 설치하는 형식이다.

블리자드 사는 기존의 클로징 베타 테스트를 종료하고 5월 1일부터 새로운 스트레스 테스트를 위한 유저들의 가입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이번 스트레스 테스트는 미국의 게임 온라인 웹진 게임 스팟(www.gamespot.com)의 협조 아래 행해지며 참가 접수된 게이머들은 선착순이 아닌 임의로 뽑히게 된다.

스트레스 테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참가 접수 페이지에 들어간 후 이름, 주소, 국적, 전자메일 등을 적고 현재 사용 기종에 대한 부분을 선택하면 간단하게 마칠 수 있다.

참가 접수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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