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대 강동석 학생, 제4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충북최초“제과제빵 부문”금메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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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대학 호텔제과음료과(학과장 이상규 교수) 강동석(18세.1학년)학생이 “2011년 제4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제과∙제빵 직종 충북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7일간 충북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충북은 금메달 5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7개 등 모두 22개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순위 4위를 달성하였다.

그 중 강동석(18세·주성대학)학생의 금메달은 제과제빵 직종에서 노메달였던 충북에 처음으로 메달을 안겨준데에 의미가 크다.

강동석학생은 중학교 시절 제과제빵 동아리에 가입하여 제과제빵에 흥미를 느꼈으며, 고교에 진학해 본격적으로 제과∙제빵 전문학원을 다니면서 보다 전문적인 과정을 익혀 제과기능사, 제빵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 요리에도 관심을 갖고 한식, 양식 자격증을 취득했으며,주조사자격증(칵테일 관련)등 5개의 작격증을 취득한 요리계의 팔박미인이다.

강동석학생은‘2013년 독일에서 개최되는 제42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 대표로 출전하여 세계 1위가 되는게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피부미용 직종에 참여한 이유리(뷰티디자인과, 2008년 졸)씨가 은메달은 차지했다. 이유리씨는 현재 CCCE미용트레이닝학원 전문 강사로 재직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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