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예슬, 문화부 국감 참고인 채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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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도중 잠적해 KBS 드라마 결방사태를 일으켰던 탤런트 한예슬(30·사진)씨가 19일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하게 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는 6일 전체회의를 열고 한씨를 포함한 2011년도 국감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건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참고인 명단에는 대한가수협회장인 태진아(58·본명 조방헌)씨도 포함돼 있다. 문방위 관계자는 “저작권 신탁 등과 관련한 협회 입장을 듣기 위해 태씨를 참고인으로 채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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