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씨 LA 부촌에 30억원짜리 저택 구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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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대주주 이수만(59·사진) 프로듀서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280만 달러(약 30억원) 상당의 단독주택을 구입했다고 SM 측 관계자가 7일 밝혔다.

로스앤젤레스의 부촌으로 꼽히는 스튜디오시티 지역에 위치한 이 저택은 대지 2776㎡(약 840평), 건평 403㎡(약 122평)로 5개의 방과 실내수영장 등이 갖춰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베벌리힐스 인근 명문 사립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들의 유학 뒷바라지를 하고 있어 가족과 지내기 위해 집을 구입한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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