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학 동아리 한울타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대덕대학 복지학과 동아리 '한울타리'(회장 강은비)는 개강을 하루 앞둔 8월 31일 유성구 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250명을 위한‘제15회 유성어르신 한가위 놀이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동아리 학생들은 강강술래, 문지기 놀이, 꼬리 따기 놀이 등 한가위 놀이를 통해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렸다.

또한 추석 송편을 손수 정성껏 빚어 어르신들을 대접하며 명절의 즐거움을 나누었다.

이 동아리 학생들은 매년 정월 대보름과 한가위 무렵 유성어르신 한가위 놀이 한마당을 펼쳐 대학 부근 어르신들을 섬겨 호응을 얻고 있다.

이창수 지도교수는 “추석명절과 정월 대보름마다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조촐하지만 정성을 다한 축제를 개최하면서 학생들이 보람도 얻고 올바른 인성과 예절을 배우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사회복지 현장에 진출하게 될 재학생들에게 살아있는 체험학습의 기회가 되고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