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추천종목] 평화산업·국민은행·대한유화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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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산업(10770)〓자동차용 및 공업용 방진.방유 고무와 호스 생산업체. 지난해 자동차산업의 호황에 힘입어 매출액이 37.7% 증가한 1천82억원, 순이익은 69% 증가한 54억원 기록. 자동차 내수시장 활성화와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지속성장 가능할 듯(대우).

◇ 국민은행(23130)〓고객수 1천4백20만명, 2천20만개의 계좌를 보유한 국내 최대의 은행(자산 기준). 가계.중소기업 대출이 전체의 78%를 차지해 향후 추가 부실은 별로 발생하지 않을 전망. 1분기 순익은 2천42억원으로 은행 중 최고 수준(한화).

◇ 대한유화(06650)〓기존 최대주주(지분율 29.6%)와 3, 4대 주주인 효성(9.9%).동부한농화학(7.1%)의 경영권 분쟁(효성측 3월 17일 주주총회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제출)으로 기업 인수.합병(M&A) 가능성 부각. 국내외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증가와 제품가격 상승으로 실적호전 예상(대신).

◇ 팬택(23590)〓모토로라와의 우호적 관계 지속으로 안정적 매출 예상. 부호분할다중접속(CDMA) 이동전화 방식의 확대와 IMT-2000 단말기 개발 등으로 성장성 지속 전망(한양).

◇ 동부한농(00990)〓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전자제품 및 영상.음향.통신장비부품 제조업에 진출. 미생물을 활용한 생명공학사업 진출로 성장성 부각(대신).

◇ 덕은산업(25970)〓포항제철의 조강능력 증가와 한보철강 열연라인 재가동으로 실적호전 예상. 현재 지난해 실적대비 주가수익비율(PER)이 13.5배 수준에 머물러 주가가 낮은 편임(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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