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된 안과 전문의, 철저한 정밀검사, 확실한 관리 “라식부작용 최소화의 3박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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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은 시력이 낮은 사람들이 잘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마운 도구임은 틀림이 없다. 그러나 외모지상주의 시대인 지금, 안경은 고맙기만 한 도구는 아니다. 잘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틀림없으나 자칫 답답해 보이고 딱딱해 보이는 것이 잘 어울리는 사람을 찾기는 드물다.

그런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이 렌즈. 렌즈는 안경으로부터 탈출해 미관적인 측면을 높일 수 있고 시력을 교정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렌즈 역시 단점을 지니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렌즈의 부작용이다. 눈에 맞지 않거나 잘못된 렌즈 착용으로 인해 거대유두결막염이나 접촉성 각결막염, 안구건조증, 각막부종, 심하게는 각막궤양 같은 합병증에 걸릴 수도 있다. 안경과 렌즈 이외엔 시력을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안경과 렌즈의 불편한 점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라식과 같은 시력교정술이다. 라식은 수술시간이 짧고 회복이 빨라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무엇보다 더 이상 안경과 렌즈에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는 큰 장점이 있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것이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존재하듯 라식에도 조그마한 단점이 있다.

바로 라식이나 라섹 같은 시력교정술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걱정해보았을 부분, 시력교정 후 부작용이다. 근시로의 퇴행, 안구건조증과 같은 부작용이 있지만 이러한 증상이 일어나는 사람은 극히 드물고 예전과 달리 의학기술이 많이 발전하여 부작용이 일어나도 안과에 내원하면 바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라식이나 라섹 같은 시력교정을 생각하고 있더라도 수술 후 부작용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불편한 안경과 렌즈를 고수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는데. 이러한 시력교정술의 불안감에 벗어나 확실한 효과를 얻고 시력교정 후 부작용이 생기는 것을 막으려면 먼저 자신의 눈 상태에 대한 정밀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고 지문이 다르듯 사람의 눈도 각막의 두께, 동공의 크기 등 모두 다르게 되어있다. 이렇게 사람의 눈은 제마다 다른 형태를 지니고 있는데 모두 일률적인 방법으로 라식수술을 하게 되면 부작용과 합병증의 위험은 커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시력교정술의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하고 보다 더 정밀한 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시력교정수술을 받아야 한다. 그래야만 시력교정 후 부작용이나 합병증에 대한 위험도를 현저히 줄일 수가 있다.

대전 밝은누리안과 이성준 안과전문의는 “최근 라식 부작용의 대부분은 시력교정 후 환자의 관리 소홀이 원인이 된 경우가 많다.”라고 전하며 “철저한 정밀검사와 숙련 된 안과전문의에게 수술을 받는 것만큼 시력교정을 받은 환자의 관리도 중요하다. 시력교정 후 시간 맞춰 안약을 점안 하고 내원날짜를 지켜 검사, 관리만 제대로 한다면 라식 부작용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고 덧붙였다.

풍부한 경험을 가진 안과전문의, 철저한 정밀 검사, 환자의 수술 후 관리만 제대로 지켜진다면 라식부작용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데. 라식부작용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3박자를 맞추어 안경과 렌즈로부터 평생 해방하는 것은 어떨까?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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