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허들 넘고 물 건너 … 케냐 켐보이 2연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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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1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3000m 장애물 결승에서 선수들이 물 웅덩이를 뛰어넘고 있다. 8분14초85로 우승,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에제키엘 켐보이(29·케냐)는 결승선을 통과한 후 트랙에 키스를 하고 엉덩이춤을 춰 관중의 박수를 받았다.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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