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박정희 기념도서관, 상암동에 11월 개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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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박정희 전 대통령을 기념하는 도서관이 11월 문을 연다. 1999년 공사를 시작한 지 12년 만이다.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회 장경환 건설본부장은 “건물 공사는 거의 끝났고 조경 공사 등을 하고 있다”며 “11월 15일께 개관할 수 있을 것”이라고 1일 밝혔다. 기념 도서관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산 부근에 연면적 5290㎡, 3층 규모로 짓고 있다. 1층은 전시실, 2층은 전시실과 열람실, 3층은 특별자료 열람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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