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폭염 기승 … 정부, 단축수업·임시휴교 검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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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폭염이 9월 중순까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단축 수업과 야외 체육 활동 자제 등 예방 대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폭염주의보 때 단축 수업이나 야외 체육 활동을 자제하고 폭염 경보가 발령되면 야외 체육 활동을 아예 금지하거나 등·하교 시간 조정, 임시 휴교 등 상황에 맞춰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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