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금강산에 남아 있던 현대아산 및 협력사 직원 14명이 23일 귀환했다. 직원들이 서울 연지동 현대아산 사옥에 도착한 뒤 버스에서 짐을 내리고 있다. 북한은 22일 금강산 지역 내 남아 있던 남측 인원에 대해 72시간 내로 떠날 것을 요구했다.
김도훈 기자
북한 금강산에 남아 있던 현대아산 및 협력사 직원 14명이 23일 귀환했다. 직원들이 서울 연지동 현대아산 사옥에 도착한 뒤 버스에서 짐을 내리고 있다. 북한은 22일 금강산 지역 내 남아 있던 남측 인원에 대해 72시간 내로 떠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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