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유소년 축구팀이 2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자생한방병원을 방문해 건강검진을 받았다. 라이문트 로이어 원장이 다리가 불편한 어린이에게 침을 놓고 있다. 로이어 원장은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대구 한의대를 졸업한 국내 첫 서양인 한의사다.
변선구 기자
남아프리카 유소년 축구팀이 2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자생한방병원을 방문해 건강검진을 받았다. 라이문트 로이어 원장이 다리가 불편한 어린이에게 침을 놓고 있다. 로이어 원장은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대구 한의대를 졸업한 국내 첫 서양인 한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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