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서울시, 25일 술집 야간 단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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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서울시는 25일 시내 야간 주류전문 취급업소 밀집 지역에 대해 민관 합동 단속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단속 대상은 시내 유흥주점 2500곳, 단란주점 3500곳, 호프·소주방 1만1600곳, 카페 2700곳 등 모두 2만300곳이다. 서울시는 특히 청소년에게 술을 제공하는 행위와 퇴폐·변태 영업을 중점 점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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