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를 통한 사회복지사2급자격증, 보육교사2급자격증 취득 고졸이상 가능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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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도란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인정하는 자격증, 시간제수업, 독학사 등의 학점을 취합해 일정 기준에 부합할 경우 학사학위 및 자격증이 발급되는 제도로 직장인 및 가정주부들에게 큰 호응을 받는 제도이다.

요즘 들어 학점은행제를 통해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학점이수를 받아 사회복지사 자격증이나 보육교사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학점은행제를 통해 자격증만 취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학사편입학, 학위취득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그동안 여러 사정상 공부의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던 주부, 회사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 정부의 사회복지사 전문 인력 증원

얼마 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향후 3년간 사회복지사 전문 인력을 7,000명 증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동안 대한민국은 사회복지의 사각지대라는 말을 들어왔다.
대부분의 사회복지 업무를 종교단체의 시설에서 운영하는 것이 전부였기 때문이다. 그나마 정부차원의 사회복지사 인력충원은 늦은 감이 있지만, 선진국 진입을 눈앞에 둔 시점에 당연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미 이웃나라 일본에서 사회복지사는 유망직종 1위에 오를 만큼 인기가 좋다. 대한민국은 그동안 자원봉사의 개념으로 사회복지를 인식한 탓에 처우를 등한 시 해왔다. 그러나 보육인력 및 사회복지 확충이라는 커다란 틀을 구상하는 정부에서 이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있어 유망직종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온라인교육을 통한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자격증 과정은 고등학교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취득이 가능해 직장인 및 가정주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동안 자격증의 절대강자라 여겨진 공인중개사를 제치고 취득하고 싶은 자격증 1위로 선정된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는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려는 심리가 고스란히 담긴 반증일지 모른다.

취득 방법을 살펴보면 원격평생교육원이나 사이버대학에서 수업을 듣고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인정받으면 되는데 100% 인터넷과정이라 직접 방문이 필요가 없으며 비용도 가장 저렴한 원격평생교육원이 높은 인기다.

교육과학기술부의 인정을 받은 가람에듀 원격평생교육원(http://www.garamedu.com/)에서 학습중인 직장인 정○○(男.36)씨는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 속에 하나 둘 자리를 떠나는 선배사원들과 주변 친구들을 보며 본인도 예외가 될 수 없다는 생각에 전문가 자격증 취득을 생각해 오던 중 고령화 사회의 전망을 생각해 사회복지사2급자격증 코스를 선택했다.

학점은행제를 통해 취득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은 1급, 2급, 3급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특히 가장 많이 선호 하는 것이 2급이다. 그 이유는 1급보다 취득이 쉽고, 3급보다 취업의 범위도 넓기 때문이다. 이 자격증을 평생교육 시설에서 취득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과목을 정상적으로 이수하기만 하면 된다. 사회복지사 2급자격증과 보육교사 2급자격증은 각각 사회복지학 전공필수 10과목, 사회복지학 전공선택 4과목, 보육기초등급 4과목, 보육실습을 포함한 총 12과목을 이수하면 된다.

이렇듯 ‘사회복지사자격증’ 과 ‘보육교사자격증’이 유망자격증으로 각광 받고 있는 이유는 이 두 자격증이 자격증 취득 후 전문직이라는 확실한 취업의 길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위와 사회복지사자격증, 보육교사자격증 취득으로 취업난을 극복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져 가람에듀평생교육원(www.garamedu.com)에도 문의전화와 수강신청이 부쩍 늘었다.

그러나 전공별, 자격별로 학점으로 인정되는 기준이 서로 상이해 학점은행을 처음 접하는 학습자들은 혼란스러울 수 있다. 좀 더 쉽게 학점은행제를 통한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자격증 및 학위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으신 이는 가람에듀원격평생교육원 사이트(www.garamedu.com)를 방문해 확인 할 수 있고 좀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할 시에는 전화상담(1600-1660)을 통해 전문 상담원과 1:1 맞춤상담으로 개개인에 맞는 학업상담을 받아 자신에 맞는 학습설계를 짜보는 것이 좋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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