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아티맘, 그림으로 자녀마음 알아 볼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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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바쁜 부모들 덕분인지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은 아이들이 늘어나며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치료센터, 미술치료센터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또한 자신의 아이들이 도통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왜 화가 난 건지 알 수 없어 답답해하는 부모들이 아이들의 심리 상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동심리상담센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으로는 미술치료, 놀이치료 등이 있다. 그렇다면 아이들을 치료하는 미술, 놀이가 따로 있는 것일까? ㈜대교 미래교육연구소는 “아이들을 치료하는 미술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다 보면 아이들의 생각을 알아볼 수 있는데, 아이들이 기분이 나쁜 이유, 화가 난 이유 등 문제의 원인을 알 수 있어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엄마나 아빠와 함께 그림을 그리는 등 미술 활동을 할 경우 서로를 이해하게 되어 치료에 훨씬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교육 기업 대교 눈높이에서 새롭게 런칭한 눈높이아티맘은 집에서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미술 교구이다. 집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엄마와 함께 그림을 그리게 되면 아이들은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있던 욕구와 생각들을 표출하게 된다. 이때 자연스럽게 “이건 왜 이렇게 그린 거야?”라고 물어만 본다면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 시작할 것이다.


미술전문 교육기업 (주)홍익아트 권미혜 대표는 “아이들은 그림을 그릴 때 가장 자기 자신을 드러내는 것 같다.”며 아이들은 꽃을 그려도 자동차를 그려도 그 꽃과 자동차에 자신의 감정을 기입하여 표현하기 때문에, 그 꽃이, 그 자동차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냐고 물으면, 이내 자기 자신의 감정을 설명해 주곤 한다고 덧붙였다.

눈높이아티맘은 한 달에 3번 아이와 부모가 함께 집에서 자유로운 미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미술 교구이다. 그리기 - 클레이(기법) - 만들기와 같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재료와 활동가이드가 함께 집으로 배송된다. 아무리 바쁘고 시간이 없다고 하더라도 우리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미술놀이도 하고 아이들의 마음도 알아볼 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다면 한 달에 3번 정도는 투자해볼 만한 시간일 것이다.
현재 눈높이지점 또는 눈높이선생님께 눈높이아티맘을 문의하면 체험교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 문의전화 : 080-222-0909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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