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래미안 영통마크원” 더 높이 오르기전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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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 일대 도시개발지구에 공급하는 ‘래미안 영통 마크원 아파트’는 총 1330 가구. 올해 수원에서 분양될 아파트 가운데 최대 규모일 뿐 아니라 분양 격전지 수원지역에서 가장 좋은 입지를 자랑한다.

수원 전세가 상승의 진원지인 삼성디지털시티 인근에 자리하게 될 ‘래미안 영통 마크원’ 계약자 대부분이 삼성직원과 인근 수원지역 노후 아파트에 거주 중인 주민일 만큼 실수요자의 호응도 높다.

래미안 영통 마크원 입주 시기인 2013년에 맞춰 분당선 연장선 방죽역과 매탄역이 개통되면 역세권 단지로서의 메리트도 커지기 때문에 투자를 목적으로 모델하우스를 찾아 상담을 받는 방문객도 적지 않다.

수원지역 최대어로 꼽히고 있는 삼성 ‘래미안 영통 마크원’의 강점을 살펴본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삼성 ‘래미안 영통 마크원’의 가장 큰 매력은 뛰어난 입지다. 수원의 강남으로 통하는 영통구에 위치해 있으며 2013년 삼성연구소 R5가 완공되면 연구개발인력 1만 여명이 신규로 입주하게 돼 향후 전세 및 매매수요가 풍부하게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시민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분당선 연장선 방죽역(2012년말 예정), 매탄역(2013년말 예정)이 개통은 이들 역세권에 자리한 삼성 ‘래미안 영통 마크원’의 가치를 높인다.

‘래미안 영통 마크원’ 모델하우스에서 만난 분양관계자는 “방죽역과 매탄역 개통은 수원 시민들이 워낙 오랫동안 기다려온 일이다. 때문에 간혹 분양상담 중 아파트 입주 시기에 맞춰 방죽역과 매탄역이 정말 개통되는 것인지 확인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는 한국철도시설공단측이 오리역에서 수원역까지 연결되는 ‘분당선’ 연장선 가운데 오리역~방죽역 구간 공사를 1년 단축해 내년(2012년) 개통한다는 발표를 한 만큼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부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래미안 영통 마크원’은 분당선 연장선 뿐 아니라 용인~서울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수원 나들목이 인접해 있어 서울, 수도권 진출입이 편리하다.

또 단지 주변으로 그랜드백화점, 홈플러스, 아주대학병원, 성빈센트병원 등 영통의 생활기반시설이 가깝고 신명, 곡반, 명당초, 화홍, 영동중, 화홍, 태장고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래미안 영통 마크원’이 총 1330 가구라는 대단지를 분양하는 탓에 단지 내 학교가 들어서지 않은 것에 아쉬움을 표하는 수요자들도 있었지만 1단지의 경우 인근 초등학교가 아이들 도보 속도로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와 관련해 분양 관계자는 “대단지 아파트라고 해서 주변 학교 분포도를 고려하지 않은 채 단지내 학교를 무조건 설립해 주진 않는다”며 “‘래미안 영통 마크원’의 경우 2단지에서 출발하면 1단지 보다 조금 더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1-2단지 초등학교와 멀지 않은 위치에 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래미안 영통 마크원’의 분양가도 꽤나 매력적이다. 올해 공급되는 신규 분양단지 대부분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고 있지만 래미안 영통 마크원의 경우 이보다 평균 20~40만원 가량 낮게 책정돼 가격적인 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3.3㎡당 1150만∼1280만원대. 인근 지역에서 2년전에 분양된 다른 아파트 분양가격이 1250만원대였음을 고려하면 비교적 저렴하다는 평가다.

분양관계자는 “래미안 영통 마크원의 분양가는 심사위원들이 책정한 분양가상한제 가격보다 평균 20~40만원 가량 낮게 책정됐다. 조금 더 낮추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여러 상황들을 고려해 적정선을 마련한 것 같다”며 “아이파크, 코오롱 하늘채 등 인근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가격적인 면에서 경쟁력이 크다”고 자신했다.

동·호수지정 수의계약중인 삼성“래미안 영통 마크원”는 계약금 10% 분납제(5% 1회차, 5% 2회차)와 중도금 대출(60%)은 이자 후불제를 적용함으로 초기 납입 부담을 줄였다

한편 삼성 ‘래미안 영통 마크원 아파트’는 오는 2013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 문의전화 : 1661-0824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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