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나가는 사이버대학 - 목회자의 산실 세계사이버대학 선교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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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2011년 7월 4일부터 7월 8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선교과 조항대교수, 강정희조교, 재학생과 졸업생, 타과 재학생, 가족등 18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중국의 단동, 통화, 집안 지역에 선교에 대한 부르심과 열정을 느끼는 해외선교현장실습을 무사히 마쳤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고 있는 세계사이버대학 선교현장실습은 2009년 중국(북경, 연길, 용정, 도문, 백두산일대), 2010년 일본(오사카, 교토, 나라, 고베)에 이어 2011년 또다시 중국을 방문하여 압록강일대의 사역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선교현장실습은 북한선교(강건너 선교)에 대한 배움과 체험이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조항대 교수는 복음에 대한 열정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다해 선교하는 분들과의 만남의 자리에서“ 끝이 없을 것 같은 북한선교도 이제 결실과 함께 점점 현실이 되어 다가오는 느낌이다. 생각보다 심각한 북한현실을 보며 하나님께서 모든 역사가운데 북한을 만지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종살이 하며 울부짓는 탄식을 듣고 모세를 세우셨던 주님께서 북한에도 함께 하실 것이며 극심한 고통가운데 울부 짓는 하나님의 백성을 결코 주님께선 가만두지 않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진 뜻 깊은 자리였다 .”라고 금번 선교현장실습에 소감을 밝혀 미래의 선교사로 헌신하는 학생 뿐 아니라 평신도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세계사이버대학 선교과는 2001년 개교이후 지금까지 약 200여명의 선교일꾼을 배출하였으며 졸업생들은 국내 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1년 7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신입생 및 시간제 등록을 모집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world.ac.kr) 혹은 상담전화(1577-499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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