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성남에 ‘모바일게임센터’ 개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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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휴대기기용 게임을 개발·제작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모바일게임센터’가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9일 문을 열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50억원을 지원하는 이 센터에는 18개 업체와 1인 창조기업 4개 팀이 입주했다. 센터는 이 기업들의 창업보육 프로그램과 해외 마케팅 등을 돕는다. 경기도는 센터 유치로 2억 달러의 수출과 2000여 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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