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 나스닥상장 확정

중앙일보

입력

하나로통신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28일 오후 3시15분(미국 뉴욕시간 기준) 하나로통신의 나스닥 상장과 관련, 회계감사를 맡은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사의 외부감사인으로서 `감사법인 독립성'원칙에 대해 유효하다고 공식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하나로통신과 주간사인 골드만삭스는 가격결정과 물량배분 작업에 들어가으며 29일부터 나스닥에서 첫 거래가 시작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김형태기자 htkim@yonhapnews.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