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분자과학의 결정체 ‘비지오네르[LR2412 4%]’ 선보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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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와 각계 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먼저 알고 선택해 화제에 오른 랑콤의 새로운 안티에이징 에센스 ‘비지오네르(VISIONNAIRE)’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수많은 피부과 전문의와 유명인들의 찬사가 쏟아진 비지오네르의 출시는 랑콤 연구소의 12년 연구 결과 개발해낸 새로운 분자 성분 ‘LR 2412’ 덕분이다.

지난 5월, 4년에 한번씩 개최돼 세계 피부 과학계의 ‘학술 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 피부과 학술대회(이하 WCD)에서 랑콤의 신성분 ‘LR2414’가 처음으로 발표돼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랑콤 인터내셔널 연구소 소장 베로니끄 델비뉴 박사는 “식물이 외부로부터 손상을 입었을 때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인 자가 재생력에서 영감을 얻어 혁신적인 분자 성분인 LR 2412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WCD가 주목한 LR 2412 성분은 모든 피부층에 침투한다. 특히 피부 깊숙한 곳에 있는 진피층부터 촘촘히 피부 세포를 건강하게 만든다. 그 결과 잔주름, 모공, 피부결이 동시에 좋아지게 된다. 피부를 전반적으로 잡아주는 ‘스킨 코렉터’ 기능을 하는 것.

피부과 시술을 고민하고 있는 아시아 여성 68명을 대상으로 랑콤이 4주간 자가 평가 테스트 한 결과, 3명 중 2명이 랑콤 비지오네르를 사용한 후 피부과 시술을 연기할 정도로 효과에 만족했다. 랑콤 비지오네르 라인은 스킨(200ml 5만9000원대), 스킨 코렉터(30ml 14만원대, 50ml 17만원대), 밀키로션(75ml 8만2000원대)의 3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랑콤은 비지오네르 출시와 함께 ‘비전 오브 뷰티’ 캠페인 사이트를 개설하고 다음주부터 100명의 셀레브리티•오피니언 리더•뷰티 스페셜리스트의 ‘뷰티 비전’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또한 다양한 비지오네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080-022-3332, www.visionsofbeauties.co.kr

<윤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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