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총통선거에서 중국이 가장 기피하던 천수이볜 후보가 당선돼 양안긴장이 고조될 것이라는 일부 우려와는 반대로 20일 홍콩 항셍지수는 지난 주 금요일 종가보다 152포인트 상승한 17,234에 마감했다.
홍콩 금융가에선 이번 대만 총통선거가 양안관계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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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총통선거에서 중국이 가장 기피하던 천수이볜 후보가 당선돼 양안긴장이 고조될 것이라는 일부 우려와는 반대로 20일 홍콩 항셍지수는 지난 주 금요일 종가보다 152포인트 상승한 17,234에 마감했다.
홍콩 금융가에선 이번 대만 총통선거가 양안관계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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