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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로 상생 경영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샤갈니트

각종 브랜드의 난립과 디자인 변형, 거품 가격 등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는 것이 현재의 학생복 시장이다. 여기에 정직한 가격과 혁신 제품으로 보푸라기가 일어나기 쉬운 니트 재질에 보푸라기가 잘 일어나지 않는 신소재의 니트를 개발, 소비자와 관계사들의 호평을 얻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는 기업이 샤갈니트(대표 안영훈사진)이다.

“학생복은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우리나라를 짊어지는 학생들의 교육적 미래” 라는 신념은 안영훈 대표의 기업 운영 최고의 가치이며, 샤갈니트의 핵심은 품질이다.

국내 대표 학생복 브랜드 스쿨룩스와의 상생은 수많은 경쟁 업체들을 물리치고 최상의 품질이라는 가치를 목표로 꾸준히 신소재 개발을 통한 안 대표의 멋진 결과물이다.

“품질이 생명, 철저한 납기일, 혁신적인 디자인 개발” 이란 3대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현재 시장 점유율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

다른 의류 제품과는 다르게 학생복의 특성상 정부의 가격 정책과 맞물려 이익률이 높지 않은 것이 현재의 학생복 시장이다. 중국산 제품의 저가 공세와 이익 창출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국가의 미래인 교육 분야에 헌신한다는 신념으로 품질 최우선 주의, 시스템 표준화와 생산성 향상을 통해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다.

안 대표는 금년 3월 모범납세업체 국세청 표창을 받을 정도로 투명한 정도 경영에도 힘쓰고 있으며, 꾸준한 경영혁신위원회 활동을 통해 끊임없이 기업의 비전을 밝히고 있다.
정부당국에 대해 “중소기업 특유의 우수 인재 인력난 문제와 많은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 성실업체들의 세율인하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에 도움을 줬으면 한다”는 의견도 조심스레 꺼내었다.

더 이상 국내 시장에만 안주해서는 기업 발전의 한계점이 빠른 시일 내에 찾아올 수 있다는 경영이념으로 국내의 유수 브랜드들과의 제휴를 통한 기업 안정성 제고와 학생복 뿐만 아니라 내수브랜드 분야 개발,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과 사업다각화를 위해 대대적인 수출 사업부를 준비하며 글로벌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나눔이라는 핵심가치 또한 기업이 나아가고 짊어져야 할길” 이라는 안영훈 대표.
어려운 지역에 제품 기부를 통해 나눔 경영을 몸소 실천하며 올바른 기업의 나아갈 길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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