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천안시 피서철 물가안정 대책 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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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피서철을 맞아 다음 달 20일까지 유원지, 행락지,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키로 했다.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목천읍 유왕골, 마점계곡, 태조산, 북면, 광덕면 자연휴양지 등을 중심으로 음식·음료·빙과류·숙박료·대여료 등 15개 품목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지정, 관리할 계획이다. 부당요금 신고센터를 설치해 부당 상거래 행위에 신속히 대응하고 수시로 지도 점검 활동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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