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국내 4억달러 더 투자

중앙일보

입력

손정의 사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가 국내 인터넷 기업에 대한 투자 규모를 4억달러(4천4백억원)로 확대한다.

소프트뱅크코리아는 "이달중 1억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지만 급성장하는 국내 인터넷산업의 특성상 이 정도로는 부족하다고 판단, 올 하반기에 3억달러 규모의 2차펀드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 이라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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