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공성진 전 의원, 삼화저축 비리 관련 소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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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는 삼화저축은행 신삼길(53·구속기소) 명예회장으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공성진(58) 전 한나라당 의원을 27일 불러 조사키로 했다. 검찰에 따르면 공 전 의원은 2005~2008년 삼화저축은행으로부터 여동생을 통해 매달 500만원씩 총 1억8000여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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