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뮤지컬 배우들이 코믹한 술송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지난 17일 디지털 싱글 앨범 '술송'을 발매한 혼성 3인조 그룹 너티페퍼의 '술송'과 뮤직비디오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너티페퍼는 지난 17일 디지털 싱글 앨범 '술송'을 발매했으며 '술송'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네이트 동영상 및 각종 동영상 차트에서 베스트 동영상으로 등록되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을 독차지 하고 있다.

또한 명성황후, 광화문연가, 싱글즈, 미녀는 괴로워, 그리스,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사랑은 비를 타고,소나기 등 출연했던 이호경,이여울,박유정,유정원,한연주,한꽃송이 등 유명 뮤지컬 배우들이 다수 출연해 더욱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술자리에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그려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술송'을 본 네티즌들은 "생활의 일부가 이렇게 예술이 되는 구나", "노래방 인기가요 예약은 이미 했군" 등 유쾌함을 칭찬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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