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은 없고, 임대수요는 많고! 대우 오피스텔, 역시 “인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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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업종 81%, 13만 근로자의 임대수요! 가산 램킨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분양에 투자자 몰려

▲대우건설이 가산 디지털 단지에 짓는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오픈에 투자자들이 몰렸다.

현재 입주업체만 1만500여개, 12만 7천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디지털 산업단지에 드디어 오피스텔 분양이 시작됐다.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가산디지털 단지는 제조업으로 시작하여 시대의 흐름에 맞춰 변해오다가,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디지털 단지로 변모하였다. 현재는 입주업체의 81%이상이 IT업종일 만큼 도심속의 실리콘 밸리로서 대표적인 디지털단지이다.

한때 제조업 중심이었던 G-밸리는 디지털단지로 탈바꿈하면서 2011년 현재의 고용인구는 130,000여명까지 늘어났고, 연평균 약 10%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

그러나 디지털 단지의 용지는 준공업 용지이다 보니 아파트형 공장으로 들어서 있어, 폭발적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오피스텔은 공급은 전무한 상황이었다. 극히 작은 상업용지의 희소성 때문에 임대수요가 넘쳐나도 오피스텔이 들어설 자리가 없었던 것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규모 소형 오피스텔이 전무한 인근에서 랜드마크 오피스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급호실은 40.29 ㎡ 208실, 43.15 ㎡ 52실, 65.14 ㎡ 6실, 69.19㎡ 4실로 구성되었다. 실 투자금은 4천만원대부터 가능하며 계약금 10%, 중도금 60%융자(40%무이자) 잔금 30%로 투자부담을 대폭 줄였다.

전 평형이 소형평형이며, 270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어 규모와 입지면에서 디지털단지의 랜드마크가 될 예정이다.

선착순으로 호수지정 분양 하며, 시공은 대우건설이다

모델하우스가 가산디지털 단지내, 현장 주변에 위치해 있어, 현장 주변을 직접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믿음을 주고 있다. 전화로도 신청 가능하며, 호수 지정후 분양사무실에 방문하여 계약전환 할 수 있기 때문에, 부지런한 투자자들에게 더 유리하다.

문의전화: 1599-1522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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