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30분, 평택항 20분 거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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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이 충남 예산군 삽교읍 효림리 등 일대에 예산일반산업단지(조감도)를 분양한다. 총 150만3502㎡ 규모로 조성되며, 식료품과 섬유제품, 종이제품, 금속가공제품과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전기장비, 자동차 및 트레일러, 기타기계와 장비, 화학 등의 업종을 중심으로 유치·개발된다.

 특히 이곳은 충남도청 이전 예정지인 내포신도시(인구 10만 명, 정부기관 136개, 2009~2020년 조성)와 3분, 예산IC와 3분 거리다. 또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과 차로 15분 거리에 있다. 당진군 현대제철, 세종시와도 30분, 평택항과는 20분 거리에 있고 서산산업단지와도 가까워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지니고 있다.

 이미 개통된 서해안고속도로, 당진~대전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향후 제2서해안고속도로(2018년 개통예정),신도청~천안 고속도로,서해안 복선전철 ‘삽교역(2018년 개통예정)’ 등이 개설될 것으로 보인다. 또 내포신도시와 당진~대전 고속도로 예산IC를 잇는 건설공사도 2013년 6월 개통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1577-6384.

함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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