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가구 규모 고급 목조 주택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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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도시에 지친 현대인들 사이에서 자연으로 돌아가려는 웰빙 바람이 뜨겁다. 서울에서 1~2시간 거리에 산과 강이 어우러진 휴양지에 아담한 별장형 전원주택을 짓고 전원 생활을 영위하는 것이야말로 현대인들의 꿈.

요즘은 단순 휴양 목적을 넘어서 휴일에는 별장으로, 평일에는 수익형 펜션으로 이용 가능한 다다익선형의 휴양시설을 소유하고자 하는 것이 대세다.

 특히 2018년 평창올림픽 유치가 기대되는 강원도 지역이 별장형 전원주택지 1순위로 손꼽히고 있다.

 강원지역 부동산중개업소들은 “평창올림픽 유치 기대감이 커지면서 강원도 땅에 대한 투자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별장형 전원주택 전문업체인 주천 리버힐카운티는 수익형 전원주택 밀집지역인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에 총 70가구 규모의 고급 목조 주택단지(조감도)를 선보인다.

 주천 리버힐 카운티는 사업지의 대지조성부터 텃밭, 유실수, 주도로 8m 아스콘 도로, 고급 목조주택 시공까지 전 가구 턴키베이스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분양문의 033-375-7712.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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