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 축구, 런던올림픽 최종 예선 진출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6면

요르단과 2차전서 1-1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요르단을 제치고 2012년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24일 오전(한국시간) 요르단의 암만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차 예선 원정 2차전에서 전반 41분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26분 홍철의 동점골로 1-1로 비겼다. 지난 19일 홈 1차전에서 3-1로 승리한 한국은 1승1무로 최종 3차 예선(9월 21일~2012년 3월14일)에 올랐다. 사진은 김민우(오른쪽)가 요르단 선수를 앞에 두고 공을 차는 장면. 암만=송지훈 기자 [사진=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