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탑승 예약 ‘매직패스’로 더 편하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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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에서 실시한 2011년 한국서비스대상에서 롯데월드(정기석 대표·사진)가 2년 연속 고객만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롯데월드는 도심에 위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편리하며, 실내 시설이기 때문에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방문할 수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 해 방문객 중 외국인 방문객이 10%를 차지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명소로도 손꼽힌다. 1989년 개장한 롯데월드는 95년부터 국내 최초 365일 야간개장을 실시했고 지속적으로 대규모 놀이시설을 업그레이드해왔다.

한국표준협회 주관 서비스대상 6회 수상, 국가품질상(대통령 표창) 수상, 테마파크 부문 브랜드파워 1위, 국가 브랜드대상 테마파크 부문 3회 수상 등을 통해 그 명성을 입증했다.

롯데월드는 고품질 서비스 관리를 위해 서비스혁신요원, 서비스 전문강사, 서비스 코치·리더·멘토로 구성된 60여 명의 평가단을 두고 있다.

또한 탑승예약시스템 ‘매직패스(Magic pass)’, 정보안내시스템, 온라인 티켓예매 시스템과 고객이 직접 퍼레이드 및 뮤지컬 공연에 참가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들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2007년에는 국내 테마파크로는 최단시간 누적 입장객 1억 명 돌파 기록을 세우며 어린이에게는 꿈과 환상의 세계를, 어른에게는 동심의 추억과 행복을 전하는 공간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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