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비스대상] 개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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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한국서비스대상 개인상은 최고경영자상과 서비스리더상으로 나눠져 있다. 올해는 총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최고경영자상은 롯데건설 박창규 대표이사, 금호리조트 한이수 대표이사, 신세계 박건현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롯데건설 박창규 대표이사는 주요 사업 개발과 현장 중심의 품질경영 정착 및 경영시스템 개선을 주도했으며, 특히 건설업 경영시스템 개선과 경영혁신에 앞장섰고 , 건설산업의 효율성·투명성 제고 및 국내 건설산업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

금호리조트의 한이수 대표이사는 대표이사 먼저 솔선수범하는 탁월한 리더십을 중심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화합을 유도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신세계 박건현 대표이사는 고객서비스 및 협력회사와의 상생경영을 추진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서비스리더상은 대한생명의 윤남균 상무가 수상했다. 윤남균 상무는 고객 접점의 현장방문경영을 열정적으로 실천해 고객과 현장 중심의 CS 기반을 확립하는 데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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