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핀란드 교육 벤치마킹 … 오감활용 수업 눈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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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의 핵심인 말하기와 쓰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톰앤제니의 교육시스템.

톰앤제니는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제9회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유·초등 영어전문학원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톰앤제니는 영어교육 선진국 핀란드 교육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서울대, KAIST 출신의 연구진들이 다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했다. 론칭 1년 만에 120호점을 오픈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톰앤제니는 국내 최초 오감을 활용한 터치스크린 수업과 다양한 주제의 문화체험 수업을 통해 유·초등 영어교육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국가영어능력평가(NEAT)’가 본격 시행되면서 톰앤제니의 실용영어 중심 프로그램들이 차별화되고 있다. 매일 50분씩 표준학습시간을 바탕으로 온라인학습과 오프라인학습을 연계한 최신 BL형(Blended Learning) 시스템과 상호 활동적(Interactive)인 참여수업을 통해 재미와 영어실력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톰앤제니에서는 오감을 활용한 터치스크린 수업이 진행된다. 터치스크린을 통한 참여식 수업으로 ESL 환경을 조성해줘 지속적으로 영어 환경에 노출시킴으로써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톰앤제니의 학습시스템은 기존 강의 중심의 학원에 길들여져 있는 아이들에게 자기 주도적인 학습 습관을 형성해 준다. 또 매일 오프라인 수업과 온라인 학습을 병행해 영어 노출 시간이 늘어나 큰 학습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밖에 톰앤제니에서는 영어독서 프로그램 ‘bookworms’를 실시하고 있다. 300권의 필독서와 e북 200권까지 총 500권의 다양한 책들을 접하면서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워준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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