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삼성 슈퍼스타S’ 탄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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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삼성그룹 직원 중 최고의 가수를 가리는 ‘슈퍼스타S’ 최종 결선이 17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렸다. 지난 4월 시작한 예선에는 삼성 전 계열사에서 모두 2620명이 참여했으며 결선에는 12팀이 올랐다. 결선은 사내 방송을 통해 전 계열사에 생중계됐다. 우승은 삼성전자의 밴드 ‘메리 고 라운드’가 차지했다. 이들에게는 1000만원 상당의 삼성전자 제품교환권과 제주도 여행권이 상으로 수여됐다. 결선 심사는 가수 백지영, 유영석, 윤상, 김현철이 맡았다. 김순택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왼쪽)이 우승한 ‘메리 고 라운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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