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기를 맞아 서울 청계천을 거슬러 올라오는 잉어를 이달 초 황학교 아래에서 카메라로 잡았다. 수중용 카메라의 절반을 물속에 담가 물속 잉어와 청계천변 풍경을 동시에 담았다. 도심 속 시민 휴식처로 자리 잡은 청계천에는 잉어·왜가리 등 동식물 800여 종이 서식하고 있다.
신동연 지식과학선임기자
산란기를 맞아 서울 청계천을 거슬러 올라오는 잉어를 이달 초 황학교 아래에서 카메라로 잡았다. 수중용 카메라의 절반을 물속에 담가 물속 잉어와 청계천변 풍경을 동시에 담았다. 도심 속 시민 휴식처로 자리 잡은 청계천에는 잉어·왜가리 등 동식물 800여 종이 서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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