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루이비통 소품으로 만든 동물인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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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디자이너 '빌리 아킬레우스'가 최근 루이비통 지갑과 핸드백 등 소품을 이용해 메뚜기, 카멜레온, 개구리 등의 동물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빌리는 루이뷔통의 전 제품을 살펴본 다음 이를 바탕으로 밑그림을 그린 뒤 지갑, 벨트, 열쇠고리, 명함첩, 핸드백과 각종 장식품들을 끼워 맞춰 실제와 흡사한 동물 인형을 제작했다. 이 디자이너는 루이비통의 새 상품 서비스인 '몽 모노그램(제품에 고객의 이름을 새기거나 문양을 붙여 주는것)' 캠페인의 하나로 이 인형들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동물 인형이 탄생한 셈이다. 온라인편집국, 사진=빌리 아킬레우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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