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 ∙ 방풍에 발수 기능까지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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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용 의류 중 가장 기본적인 것이 바람막이 재킷이다. 방수방풍은 물론 발수 기능을 갖추고 있는 데다 경량성까지 갖춰 등산객을 포함한 일반인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K2 클라이밍 윈드 재킷
K2에서는 클라이밍 윈드 재킷을 선보였다. 클라이밍 윈드 재킷은 초발수, 투습 기능이 우수한 에어셀 소재를 사용한 초경량 바람막이 재킷으로 아웃도어 활동 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유용한 제품이다. 가볍고 구김이 잘 가지 않는 소재로 배낭에 쉽게 휴대가 가능하며 어깨 부분에는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 소재를 매치해 활동성까지 높였다. 화사한 컬러 매칭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부각시켰으며 후드 일체형 스타일로 스포티한 느낌의 연출이 가능하다.

노스페이스에어포일 재킷
‘에어포일 재킷’은 한국과 미국 노스페이스에서만 독점 전개되는 퍼텍스 7 데니아 소재로 만들어졌다. 퍼텍스 세븐은 최경량 7 데니어 소재다. 일반 원단 무게가 70~90g인데 반해 퍼텍스 7 데니아는 25g 정도로 극도로 가볍게 설계된 고밀도 초경량으로 지퍼, 스트링, 소매 밑단 처리에 있어서도 경량화를 이뤘다. 또한 가벼운 물기를 튕겨내는 발수성과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성에 종이처럼 가벼운 경량성이 강점이다. 또한 휴대용 패커블 주머니가 함께 있어 휴대성이 용이하다.

밀레 프린트 경량 방풍 재킷
휴가철의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해 방수와 방풍 기능이 우수한 재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밀레의 ‘프린트 경량 방풍 재킷(24만9000원)은 기하학적인 프린트에 무게도 가벼워 휴가철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블랙야크 B2XD6 조인성 재킷
블랙야크는 최근 블랙야크 전속 모델인 조인성이 입어 화제가 된 B2XD6 재킷을 선보였다. B2XD6 재킷은 경량 방풍 소재로 기본 발수 기능을 가지며, 어깨와 팔꿈치 부분에 스트레치 소재가 적용돼 활동성이 뛰어나다. 색상은 파란색, 은회색 두 가지다.

코오롱스포츠 여성 칠부 방풍 재킷
코오롱스포츠는 다양한 방풍 재킷을 선보였다. 트래블라인 방풍 재킷는 퍼플컬러에 경량 원단을 적용한 방풍 재킷으로 멀티 지퍼를 활용해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겨드랑이 부위 펀칭 디테일로 통풍성을 더욱 강조한다. 특히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로 캐주얼 착장으로도 가능해 눈길을 끈다.

여성 칠부 방풍 재킷은 전면 지퍼와 포켓 지퍼에 3M 재귀 반사 테이프를 포인트로 사용해 디자인적으로 화려할 뿐만 아니라 야간 활동 시에도 유용하다. 소매 끝부분과 하단 부위에는 스판 소재를 적용해 더욱 패셔너블한 연출이 가능하다.

이 밖에 남성 경량 방풍 재킷과 남성 파이어플라이 방풍 재킷도 선보였다. 남성 파이어플라이 방풍 재킷은 반짝이는 반딧불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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