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생태공원이 한눈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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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이수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최근 이수건설을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명문예식장 자리에 건설하는 브라운스톤청계(조감도) 아파트의 시공사로 선정하고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요즘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59㎡ 소형으로 구성된 총 320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수건설이 자금을 관리한다. 도심이지만 아파트 바로 앞에 청계천변 생태공원, 용답휴식공원 등이 위치해 쾌적하고 공원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가구 대부분을 남향 위주로 설계했다. 지하철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이 100m 이내에 위치해 있는 더블 역세권이며, 마장램프·사근램프와 가까워 내부순환로·동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중심부와 강남지역으로 쉽게 다닐 수 있다.

 주변에 홈플러스·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쇼핑 시설이 있고, 영동병원·한양대학교 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또 한양대·서울시립대·용답 초교·신답 초교·동대문 중학교·마장 중학교 등 학군도 뛰어나다. 브라운스톤 청계 인근에 약 1200가구가 지어지는 주택 재개발 사업지가 있고 전농 제7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지도 가까워 향후 주거선호지로서 개발 호재도 있다. 왕십리역 9번출구 앞 브라운스톤 모델하우스에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분양문의 02-3395-8880.

박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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