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가재울 지구에 423가구 추가 공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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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 4~6 재정비촉진지구에 중소형 주택 423가구가 추가로 공급된다. 서울시는 조합원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원주민 재정착률을 높이기 위해 중소형 주택을 추가 공급하는 내용의 가재울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안을 9일 고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가재울 4~6구역의 중소형 주택공급 규모는 기존 5751가구에서 6174가구로 늘어난다. 중소형 주택 비율도 81.5%에서 85.8%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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