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비스 컨설팅, 자연이 선물해준 ‘안티에이징’ 밥 이야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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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야 살이 잘 빠진다.’
일반사람에게는 좀 생소할 수 있는 말이지만, 우리 몸은 건강할 때 순환이 잘 되고, 대사량도 높아져서, 배출이 용이한 상태가 되어 살이 잘 빠진다. 그러나 몸이 건강하지 않을 때는 본능적으로 스스로를 지키고자 비상시스템을 가동하여 에너지를 비축한다. 문제는 우리 몸이 에너지를 비축할 수 있는 유일한 형태가 ‘지방’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필연적으로 비만의 결과를 가져온다.

현재 몸매 종결자 지나가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관리를 받고 있는 다이어트 컨설팅 전문기업 쥬비스 울산점 조혜란 다이어트 컨설턴트는 건강과 더불어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규칙적인 세끼식사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은 체중이 올라가면 무조건 굶기부터 시작하고, 음식을 섭취하면 불안해 하는 습관을 반복한다. 이유가 무엇일까? 밥에 들어있는 탄수화물이 살이찌는 원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히려 ‘살을 빼주는 밥’이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밥’을 바꾸면 살이 빠진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선택하는 다이어트 방법은 식사량을 줄이거나 운동을 하는 단기간 다이어트지만, 이것은 대표적인 다이어트 오류다. 운동은 다이어트를 위한 개념이 아니라 근력, 체력을 유지하여,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수개념이다. 또한 식사량을 줄이는 방법은 다이어트가 끝난 후 원래의 식단으로 식사를 하면, 요요현상이 올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어떠한 다이어트 방법이 효과적일까?

가장 쉬운 방법은 우리가 주식으로 먹는 밥의 종류를 바꾸면 된다. 살을 빼주는 밥을 콕 찍어 말하면, 밥을 했을 때 찰지지 않고, 밥알이 흐터지는 밥이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먹는 밥을 떠올려보자. 흑미, 수수, 조, 찹쌀은 건강에 좋다고 알고있기 때문에 가정에서 잡곡밥으로 자주 해먹는다. 맛도 있고, 밥이 찰지게 되어 식감도 좋다. 하지만 포도당의 수치가 높아서 과도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하얀 쌀보다 우리 몸에 지방세포를 쌓이게 한다.

반면 현미는 식감이 좀 까끌해서 씹기가 어렵고 소화가 잘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위장의 운동능력을 높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곡물로, 벼의 왕겨만 살짝 벗겨내어 물에 담가놓으면 저절로 싹이 나는 살아있는 쌀이다. 쌀의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의 영양소는 95%이상이 쌀겨와 쌀 눈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버드 대학 보건대학원의 순치(I Sun) 박사는 지난 6월 17일 AFP통신을 통해, 백미를 많이 먹으면 성인의 당뇨병 위험이 높아지고, 현미를 많이 먹으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백미를 일주일에 5번 이상 먹는 사람은 한 달에 한 번 먹는 사람에 비해 당뇨병 위험이 평균 17% 높은 반면, 현미를 매주 2번 이상 먹는 사람은 한 달에 1번 미만 먹는 사람에 비해 당뇨병 위험이 1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미가 이러한 효과가 있는 것은 쌀을 백미로 도정하는 과정에서 겨와 쌀눈에 있는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성분이 거의 다 깎여 없어지고, 흡수가 빠르게 되는 단백질과 전분만 남아서 우리 몸의 혈당수치를 급격하게 올려 지방세포를 많이 쌓이게 하기 때문이다. 현미를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현미에 있는 식이섬유소가 지방질을 흡착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주며, 노폐물이 빠르게 몸 밖으로 배출이 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몸 안의 독소를 정화시켜주면서, 혈액이 맑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울산비만클리닉 쥬비스 울산점 조혜란 다이어트 컨설턴트는 현미에 들어있는 비타민 B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준다고 조언한다. 신진대사란 영양분의 섭취를 통해 몸의 에너지 소비가 활발하게 이루어 지는 것을 말하는데,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체내의 에너지 소비량이 높기 때문에 체중을 감량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가장 많은 여성들이 고민하는 하체비만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나이를 가늠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피부를 윤기 있고, 맑게 만들어 준다. 일명 자연의 ‘안티에이징 푸드’인 것이다.

다이어트 컨설팅 전문기업 쥬 비스 juvis.co.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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